우수취업선배사례
1회 졸업생(09학번) 김민경-서울삼성병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
1기 졸업생 김민경입니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5년 동안 근무하였고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직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간호학과는 훌륭한 임상 간호사를 양성하는 곳임과 동시에 다양한 곳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멋진 학과라고 생각합니다.
학부 생활의 모든 경험과 배움은 본인이 어떻게 임하느냐에 따라서 병원 근무를 할 때도, 또 다른 일을 도전할 때도 매 순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훌륭한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사랑을 받으며 즐겁고 성실하게 했던 대학생활은 지금의 저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생 때부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고 준비하는 사람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말처럼 자신의 인생의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젊음과 열정’을 가진 후배님들이 학부 기간 동안 ‘나’와 ‘나의 미래’에 관심을 두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회 졸업생(09학번) 강지민-부산대학교 병원
반갑습니다. 저는 부산대학교 병원 수술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3년차 간호사 강지민입니다. 4년의 대학생활을 마치자마자 쉴 틈도 없이 바로 병원에 입사하여 힘든 신규간호사 시절을 이겨내고 어느 덧 3년차 간호사가 된 것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 저는 영산대학교 간호학과 1회 졸업생입니다. 2009년에 신설된 간호학과에 들어와 처음을 함께 시작한다는 설렘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신설 학과 출신으로 제대로 간호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직 그 누구도 들어보지 못한 신설 간호학과에서 그 만큼 새롭고 실력 있는 간호사들을 처음으로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교수님들은 오로지 4년 동안 저희들을 위해 교육하시고 헌신하셨습니다. 여러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남권원자력병원 등 최고의 병 원으로 실습을 나가 그곳에서 수준 높은 의료 환경과 기술을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영산대학교 간호학과의 자랑인 YSU Simulation Center에서 시뮬레이션 수업을 통하여 학교 내에서도 실전과 같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Simulation center에서 실시한 BLS Provider 심폐소생술 과정을 통하여 전문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전문 간호지식을 쌓기 위한 체계적인 전공 커리큘럼 외에도 다양한 특강이 마련되어 취업 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 간호 부장님들의 초청특강을 들으며 의료인으로써의 자세와 자질을 배웠으며, 여러 번의 취 업 특강과 모의 면접을 통하여 일찍부터 취업활동과 면접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온 우리 졸업생들의 노력이 국 가고시 전원합격 및 전원 취업이라는 큰 결실을 맺게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영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아직은 짧은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과이지만, 그 이름을 오래도록 빛내기 위해 우리 졸업생들이 늘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입니다.

2회 졸업생(10학번) 김민경-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영산대학교 간호학과에 2회로 입학하여 지금에 오기까지 정말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4년이라는 시간동안 저희를 믿고 헌신을 다해 지도해주신 교수님들이 없었더라면 2회의 졸업생들이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 생긴 학과인 만큼 최신식 실습기구와 그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의료 환경에 대해 쉽게 적응 할 수 있었고 의료서비스, 외국어회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급 의료진이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영남권 최고의 병원의 실습을 할 수 있도록 교수님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주셨습니다. 취업특강을 통해 병원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기본적인 소양과 자세를 배우고 면접에 대한 긴장감을 줄이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성장해나갈 1회 졸업생 선배님들과 2회 졸업생 동기들. 교수님들과 저희들의 4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더욱더 노력하는 진정한 간호사가 될 것입니다.

8회 졸업생(16학번) 민소윤-서울아산병원
4년 동안 학교 합창단, 해외 의료봉사. 해외 어학연수, 토익캠프 등 학교에서 주최하는 여러 활동을 하며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학점이 중요하다는 것 또한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원한 우리나라 빅5 병원에 모두 합격하고 단과대학 수석으로 졸업을 하며 생각해보니 학점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쌓았던 모든 경험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도전하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막상 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세상엔 참 많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후배님들도 두려워 말고 와이즈 유 영산대학교에서 하고 싶은 것에 꼭 도전할 수 있길 기원합니다.

12회졸업생(20학번) 정지선-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종합내과병동 간호사 정지선입니다. 영산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었습니다. 부족했던 저를 끝까지 믿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토익 320점 → 880점, 과 수석이라는 기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히, 탄탄한 전공 수업과 실습, 교수님들의 밀착 멘토링 그리고 임상실습 대표 경험은 임상에서의 실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꿈을 꾸고, 실천하세요!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스스로를 믿는 힘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꾸준히 성장하며, 같은 꿈을 가진 후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곳, 영산대학교 간호학과! 여러분도 도전하세요!